서울 기온이 내일과 모레 영하 6도, 목요일에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 서해안에는 최고 40cm에 달하는 폭설이 예고됐습니다.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. [기자] 이번 주 날씨가 또 한번 급변하겠습니다. 우리나라 북쪽 상공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할 전망인데, 주 중반에는 한기의 강도가 무려 영하 40도에 육박할 것으 ...